Est. Unipair 2008.

트위드, 마지막 이야기(Tweed, The last story) by 빛과장

트위드, 마지막 이야기(Tweed, The last story) by 빛과장
2018년 6월 20일 unipairguy
In Our Journal

그렇게 우리는 트위드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두 세 업체가 협업으로 진행했습니다. 세 업체 모두 본인들의 정체성을 담은 트위드를 만들었습니다.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유니페어(Unipair) 2008년 일치르코(Ilcirco)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유니페어는 Alden, Edward Green,Paraboot, Carmina 등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정통 구두 브랜드를 한국에 소개하는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구두 매장입니다.

유니페어는 매장 입구의 이미지와 컬러를 형상화한 트위드를 디자인하였습니다. 결과물은 이렇습니다.

 

 

100% Wool이며, 무게는 대략 290 gsm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유니페어 원단으로 작업한 샘플복입니다. 해당 원단으로 옷을 만들면 이런 느낌입니다.

 

다음은 사르토리아 나폴레타나 인 서울(Sartoria Napoletana In Seoul)의 트위드 입니다.

 

사르토리아 나폴레나타 인 서울(Sartoria Napoletana In Seoul)은 나폴리에서 다년간 수학하고 귀국하여 삼각지 아뜰리에에서 양복을 만드는 테일러 전병하가 이끄는 업체입니다.

전병하씨는 본인의 작업장이 있는 삼각지의 전경을 트위드로 옮겼습니다.

유니페어 원단과 동일한 100% 울로 만든 원단이며 무게는 310 gsm정도 되며 후가공 처리를 하여 부드럽고 다른 두가지 원단보다 두터운 특징이 있는 원단입니다.

해당 원단으로 제작해본 샘플은 아래와 같은 느낌입니다.

이 원단은 처음부터 코트를 염두해두고 진행한 원단입니다.

마지막으로 바버샵이 디자인한 원단 소개드리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지만 사고를 확장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역적인 한계를 벗어난 의미있는 디자인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 고민끝에 선택한 이미지들입니다. 다만 이것을 밝혀야 하나 하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단순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우리는 치열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트위드입니다.

유니페어 원단과 동일한 100% Wool이며 무게는 290 gsm입니다. 해당 원단으로 작업해본 샘플은 아래와 같습니다.

네 이렇게 원단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것. 저 원단들로 무엇을 할 것인가?

유니페어, 사르토리아 나폴레타나 인 서울 그리고 바버샵이 만나 비스포크 트렁크 쇼를 진행합니다.

세 업체를 상징하는 트위드 원단으로 자켓과 코트를 주문 하실 수 있습니다.

장소는 유니페어 압구정 본점(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164길 37-1)
일정은 6월 23일 토요일과 24일 일요일 13시 부터 19시까지 양일간 진행됩니다.

예약 및 문의는 유니페어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02-542-0370

양일간 저도 유니페어에 있을 예정입니다. 압구정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y 빛과장